
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끝없이 치솟는 물가에 가정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청년들의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. 대기업들도 신규 고용을 줄이는 추세인데 소규모 사업장들의 상황은 더욱 안 좋습니다. 게다가 코로나19를 겪어오면서 자영업자들의 사정은 더욱 안 좋아졌고 고통의 여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 이같은 위기를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제도 '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'이 있는데요.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가 260만 원 이하인 경우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%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. 고용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예술인을 위한 제도도 마련되었는데요. 이 내용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